热爱学习韩语的你，是不是很爱看韩剧呢，韩剧可不单单只有玛丽苏爱情哦。

2019年，一部《melo体质》成了很多人的“人生电视剧”（인생드라마）。

用诙谐幽默的方式讲述平淡生活，那些不同的人生，让你时刻清醒地认识到这社会的现实，

却也留着一丝温柔，教你残酷，也教你浪漫，这才是生活。

서른되면 괜찮아져요.

到了三十就会没事的。

난 사랑타령 하는 드라마가 좋아. 실제로 할 일은 없으니까.

我喜欢谈情说爱的电视剧，因为现实里不会发生。

사랑 않겠다는 말은 사랑을 잘 하고 싶다는 말과도 같지.

不爱了这句话，和想好好去爱这句话是一回事。

우리 나이에 안 한다는 말 더 신중히 해야 되는 거 아닌가?

기회라는 게 그렇잖아? 주름이 다 뺏어가.

我们这个年纪，说不做这句话不是应该更慎重吗？

机会不就是那样嘛，都被皱纹夺走。

“부럽다.” “뭐가요?”

“好羡慕。” “羡慕什么？”

누가 봐도 유치한데 그런 유치한 것을 이렇게 거리낌없이 하며 살아갈 수 있다는게…그 자신감…. 나도 빨리 성공해서 유치하게 살고 싶다.

那种任谁看都幼稚的幼稚行为能这么毫无顾忌地做着，并且活下去，那份自信…

我也好想快点成功，幼稚地活着啊。

괜찮아. 사랑했던 사람은, 원래 평생 신경 쓰이는 사람으로 남는 거니까.

没关系，曾经爱过的人，本来就会成为一辈子都在意的存在。

제발…사회생활 이렇게 꾸밈없이 하지 좀 말자. 그럼 그냥 꾸밈없는 호구되는 거야.

拜托，别那么单纯地过社会生活，那样只会变成单纯的冤大头。

“외로운데 여길 왜 와?”

“외로울 때 더 와로운 사람 보면 덜 외로워져.”

“孤独的时候为什么来这里？”

“孤独的时候见到更孤独的人，就会不那么孤独。”

나 좀 기억해주라. 그냥 나 말고 너랑 행복했던 나. 너가 여기 없으면 누가 그렇게 행복한 날 기억해 주겠어?

你要记得我，不是一般的我，是和你在一起的幸福的我。如果你不在这儿，还有谁能记得那么幸福的我呢？

여행은 길을 잃어도 여행이지만 사업이 길을 잃으면 부도지.

旅行就算是迷路也依旧是旅行，但生意要是迷路就倒闭了。

그 마음이 하루 갈지 천년 갈지 그것도 생각하지 마. 마음이 천년 갈 준비가 돼있어도 몸이 못 따라주는게 인간이야.

别去想这心意是一日段还是千日长，就算心做好了延续千年的准备，身体也跟不上的，就是人类。

우리 떨어져서 일하고 바빠지더라도 서로 이해해주고 배려해주고 개뿔 그러지 말자. 매일 보는 거야. 사우더라도 얼굴을 보고 시원하게 멱살을 잡고.

我们就算分开工作，就算彼此都很忙，也要互相理解互相体谅，不要闹别扭，要每天见面。就算吵架也要当面痛痛快快地互揪衣领。

어련히? 남자가 여자를 좋아할 땐 일곱 살 난 아이와 같은 거예요.

‘어련히’ 같은 느긋한 여유가 일곱살 난 아이에겐 존재하지 않는다고.

水到渠成？男人喜欢女人的时候就是个七岁小孩，“水到渠成”这种成熟的从容，对七岁小孩来说是不存在的。

안아줄까요? 안으면 포근해.

要抱抱你吗？抱抱的话会很温暖。

学习韩语不是学习语言，而是学习更爱生活，更爱世界，更爱你自己。同学们有看这部剧吗？快快去看吧。